김영록 지사, “갯벌거버넌스 강화해 세계해양생태모델 구축”

인터뷰
김영록 지사, “갯벌거버넌스 강화해 세계해양생태모델 구축”
27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전남 유치 환영”
  • 입력 : 2022. 10.27(목) 21:16
  • 배진희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
"갯벌 보전으로 세계 해양생태 모뎃을 구축하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전남 유치를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보전본부와 함께 생태계의 보고이자 세계자연유산인 전남, 한국의 갯벌이 세계화돼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남은 5개 지자체에 분포한 1천284㎡ 갯벌 통합관리의 최적임을 인정받아 갯벌 보전본부 유치라는 값진 결실을 봤다”며 “이번 공모에 참여했던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등 5개 지자체와 함께 연속유산 통합관리 정책을 선도하고 화합의 소통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전남, 한국의 갯벌을 보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갯벌보전관리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며 “시·군 간 협력과 연대 등 거버넌스를 강화해 ‘한국의 갯벌’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보전본부 유치가 확정된 전남 갯벌은 펄과 모래 등 전 세계 모든 갯벌의 형태가 관찰 가능하고, 1천109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분포하는 생태계의 보고”라며 “보전본부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이 미래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세계 해양생태도시 모델구축으로 미래가치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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