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로 여는 아침] 도시 살기 - 조형연

디카시로 여는 아침
[디카시로 여는 아침] 도시 살기 - 조형연
  • 입력 : 2022. 08.25(목) 00:00
  • 배진희 기자
바쁘게 살아야 해
눈치도 있어야 해
모였다 흩어졌다
수없는 날갯짓만이
살아남는 길이야

-조형연

♤시작노트

도시에 사는 새들은
민첩해야 한다
인기척에
차 소리에
먹이를 찾아 수 없는
이동으로
가냘픈 날개가 괜찮을지
안쓰럽다

[무등디카시촌 제공]



[조형연 이력]

-시 낭송가
-무등디카시촌 회원
-광주 동구 복지관 시 낭송반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