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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동도·이순신광장·섬박람회 등 관광
[프레스존]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13만6천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하면서 여수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5일 중국 선사가 운영하고 텐진을 모항으로 하는 초대형 크루즈선 ‘아도라 매직 시티(Adora Magic City)’가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여수항 기항이다.
아도라 매직 시티는 승객 5,200여 명과 승무원 1,200여 명 등 최대 6,4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크루즈 승객들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하선해 오동도와 흥국사, 이순신광장, 전통시장 등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이어지면서 크루즈 관광과 섬박람회를 연계한 관광객 유입 효과도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규모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안내원 4명을 배치하고 단체 관광버스와 무료 셔틀버스 주차공간을 운영했다. 택시승강장과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여수항의 대형 크루즈선 입항 확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원도심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으로 관광 소비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유관기관과 공동 크루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수항의 국제 크루즈선 기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는 ‘아도라 매직 시티’
규모 : 13만6천톤급 초대형 크루즈선
탑승 규모 : 승객 5,200여 명·승무원 1,200여 명
모항 : 중국 텐진
여수항 기항 : 올해 4번째
주요 관광지 : 오동도·흥국사·이순신광장·전통시장·여수세계섬박람회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06 (화)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