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사격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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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사격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정상
남중부 10m 공기권총서 서울영등포중 제치고 금메달
  • 입력 : 2026. 08.03(월) 23:28
  • 배진희 기자
금빛 총성 울린 광주체육중학교
[프레스존]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병관) 사격부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광주체육중학교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 등 전국 408개 팀, 2,954명의 선수가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체중은 박범한(3학년) 564점, 허동원(3학년) 559점, 송아윤(2학년) 559점, 임우혁(2학년) 545점을 기록했다.

단체전은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광주체중은 총점 1,682점을 획득해 서울영등포중(1,667점)을 15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관 광주체육중학교 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한 지도자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