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 설계]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을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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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 설계]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을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로”
2024년 신심직행의 해 ... 취임 3년차 성과 내도록 최선
  • 입력 : 2024. 01.05(금) 10:52
  • 배진희 기자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정 역점 사업과 정책을 밝히는 정인화 광양시장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을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인화 시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올해 시정 운영의 사자성어를  옳다고 믿는 바를 곧 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신심직행(信心直行)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특히 "올해는 취임 3년 차를 맞는 만큼 광양이 최고 안전한 도시, 최고의 행복한 도시, 모든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싶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올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사업들.

먼저, 민생경제 활력과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핀셋 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이 사업 중단시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사업을 재기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혁신지원,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등 소상공인 자립기반을 위한 촘촘한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광양율촌산단, 세풍산단, 동호안 부지에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의 앵커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해 가겠습니다.

또 광양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산업이 될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데이터와 연관된 전․후방기업 유치와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고도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뿌리 산업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고도화 지원자동화 설비 보급으로 뿌리기업을 고도화하고 지식산업센터 개소로 소재부품 창업과 기술혁신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전략산업을 집적화 하겠습니다.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8월 공모에 선정되어 탄력을 받게 된 광양국가산단의 노후기반시설 정비와 근로자 근무환경개선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광양항 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정부의 스마트 항만산업 육성과 시장 확대 전략에 부응하여 광양항이 경쟁력있는 스마트 항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교육 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특색있는 관광문화체육 인프라 조성 박차로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한 광양 관광을 권역별 특색있는 콘텐츠 관광지로 조성하여 쉼과 여유가 있는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도하겠습니다.

광양읍권은 백운산을 중심으로 생태 체험 관광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식물 다양성의 보고인 광양읍권에 대규모 토종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생태 관찰 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휴양 기능의 산림 복지단지는 교육, 문화, 레포츠 기능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웰니스 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광양읍 합강 지역의 습지를 생물서식처로 복원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보유한 백운제 주변을 둘레길 조성, 펫리조트 투자 실현으로 힐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중마동권역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중심축인 구봉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종합 관광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봉화산과 구봉산을 잇는 세계 최장 출렁다리 설치, 구봉산 일원에 소재과학관, 상상놀이터 등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를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케이블카, 알파인 슬라이드, 체험형 조형물을 민자유치하고 LF 리조트에서 추진중인 골프장, 숙박시설의 관광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관광 여행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망덕포구와 배알도 중심의 섬진강권은 신개념 숙박시설인 워케이션, 윤동주 정병욱 문학관, 윤동주의 별빛아일랜드, 별빛 캠핑장, 짚라인 등을 조성하여 힐링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삶의 질이 높은 도시는 여유를 통한 소통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받아 시민이 원하고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할 문화예술재단 설립과 광양문화원, 문화예술회관 신축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모두의 삶이 보다 건강해지도록 공공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광양읍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기존 체육시설의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고 시민의 수요가 많은 체육시설은 새로이 확대하여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스포츠 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를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증축하여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 충족과 접근성까지 고려해 동부권과 섬진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누구 하나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더불어 누리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를 지방소멸의 위험에 대처하는 기본으로 삼겠습니다.

광양에서 아이낳아 기르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오롯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태아기 부터 청소년까지 최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기간과 금액 확대, 양육지원금 신설을 위해 사회보장 제도 승인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올해 12월에 개원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도 아기와 산모 등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내 최고 수준으로 건립하겠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소아 응급환자 의료 체계의 야간 시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 어린이 병원을 추가 운영하여 빈틈없는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겠습니다.

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가 안심하고 직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키움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시간에 구애없이 즐겁고 안전하게 24시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市 재정 지원이 어려운 사업은 어린이 보육재단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받아 청소년 개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의 융합형 교육 혁신 지원과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이 지역에서 직장을 잡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착 교육에 집중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장애인과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애인과 어르신의 일자리 확대, 장애인 직업 재활서비스를 위한 장비보강, 노인복지관 등 시설 확충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지원 하겠습니다.

또 소규모 점포의 경사로 설치 지원, 바우처 택시 증차, 특별교통수단 도입, 장애인 교통비 지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여성 취 창업교실, 경력이음 바우처 지원 사업 등 여성의 자립을 돕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아이 낳기 좋은도시’ ‘아이 기르기 좋은도시’ ‘교육하기 좋은도시’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 ‘태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 촘촘한 복지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그린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지속가능 미래도시 광양을 만들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은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탄소중립을 위해 생활권내 정원 조성, 도시숲 조성,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하는 도시 바람길 숲 확대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도입, 국가 산업단지 내 완충 저류시설 설치 등 대기질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안녕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정을 펼쳐 가겠습니다.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실시, 중대 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CCTV운영, 재해위험지역, 급경사지 선제적 정비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청년 활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의 미래가 곧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설자리, 일자리, 쉴 자리, 보금자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정책 협의체 운영, 다양한 분야의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 공동체 활성화, 청년의 자립기반을 위한 청년 꿈터 활성화 등 청년의 설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또한 고급형 청년 임대주택과 창업타운 고급형 임대주택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청년을 위한 보금자리 정책을 가시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광양이 살만한 도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겠습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이차전지 소재 채용 약정형 인력양성,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 확대, 핵심 산업 고숙련 인재양성 프로젝트 등을 지속 실시하여 구인 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운영되는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청년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젊음의 광장을 조성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쉼과 문화가 있는 활동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섯째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농어촌 소득이 보장되는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은 시민들의 생활에 근간이 되는 생명 산업입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업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지원, 선진 영농기술 및 정보 습득을 위한 청년 농업인 대학 운영, 귀농청년 창업농 조성, 귀농청년 자격증 취득비 등 지원으로 농업 핵심인력으로 양성하겠습니다.

또 도시 수준의 소득이 보장되는 농촌을 위해 신 품목, 우량품종 발굴을 위한 실증시험과 시범을 통해 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 보급하고 원예, 과수 고소득 작목 전업농 육성, 소득 작목 주산단지 생산기반 조성 등 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인력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생산에만 집중하지 않고 유통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농특산물 TV방송 홍보, 대형유통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운영,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광양 선샤인몰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을 올리겠습니다.

또 농촌에서의 생활이 편리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어촌도로 개설공사 등 생활 SOC도 확충하여 농촌에 살아도 도시 못지않은 미래가 보장되고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