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디카시 광장] 가을 아래 - 구순임

디카시 광장
[화요 디카시 광장] 가을 아래 - 구순임
  • 입력 : 2024. 10.29(화) 05:36
  • 배진희 기자
그리움과 아련함이
번져가는 따스한 시월
가만히 손을 내밀어
그대에게 손짓을 하면
붉어지는 고운 얼굴


♤ 시작노트

가을 햇살이 유난히
눈부신 날 황룡강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길을 따라 걸으며
가슴속에 묻어나는
그 향기와 아름다움은
너와 나의 손을
맞잡게 했고
그 걸음걸음마다 작은
행복이 가득했지
[광주 디카시인협회 제공]

[구순임 시인 프로필]

- 광주디카시인협회 회원
- 광주문학 디카시등단
- 광주문협회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