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제8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경제
구충곤 제8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화순군수 출신 ... 추진력, 행정경험, 투자유치·개발사업 활력화
  • 입력 : 2024. 10.11(금) 14:10
  • 배진희 기자
취임사 밝히고 있는 구충곤 신임 청장
구충곤 제8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청장 취임 환영식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구충곤 前 화순군수가 11일 제8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취임했다.

구충곤 청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갖고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해, 광양만권이 글로벌 경제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7년 조선대에서 첨단해상운송시스템분야로 공학박사를 취득한 구 청장은 전남도의원(제8대), 전남도립대총장(제6대), 화순군수(민선6·7기)를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정책역량을 두루 갖췄다.

화순군수 재임 8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미생물실증지원센터, 국가면역치료플랫폼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화순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해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임용 협의를 마쳤다.

구충곤 청장은 이 과정에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추진력, 광양경제청 현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미래 비전 제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국내외 투자유치 실현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금까지 국내·외 473개 기업, 25조 8천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51,106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