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지난 8월 28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최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5개 대학 및 광주그린카진흥원은 ▲LINC 3.0 사업에 대한 기관 상호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빌리티 관련 산‧학‧연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업 ▲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A-ICC(미래자동차) 손병래 센터장, 광주대학교 LINC 3.0사업단 그린모빌리티 ICC 최영수 센터장, 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스마트모빌리티 ICC 이원오 센터장, 조선대학교 LINC 3.0사업단 스마트(디지털)‧수송기기 ICC 양희덕 센터장, 조선이공대학교 LINC 3.0사업단 Tech-Training 모빌리티 ICC 황영국 부단장, 광주그린카진흥원 최전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호남대는 이날 광주권 5개 대학과 광주권 LINC 3.0사업단 모빌리티산업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