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로 여는 아침] 그리움 - 김방순

디카시로 여는 아침
[디카시로 여는 아침] 그리움 - 김방순
  • 입력 : 2022. 11.01(화) 08:58
  • 배진희 기자


곱다
나무의 두근거림에
시선을 멈추지 못했다
불꽃처럼 타오른 공작의 몸짓에
마음을 들켜버렸다

-김방순

♤시작노트

이 가을
산 위 공작단풍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산은 나에게 산길을 걸으라고 한다
걷고 걸으며 꽃같이 붉은 마음
내 안에 가득 담는다


[무등디카시촌 제공]



[김방순 이력]

-광주문인협회 회원
-광주시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위원
-무등디카시촌 회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