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로 화순100년 꿈꾸는 민병흥 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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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로 화순100년 꿈꾸는 민병흥 행정가
  • 입력 : 2021. 07.28(수) 22:36
  • 배병화 기자
민병흥 전 전라남도의원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인재를 키우는 교육은 무릇 백년대계를 꿈꿔야 한다.

지금처럼 가파르게 인구가 줄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농어촌일수록 더욱 절실한 문제다.

28일 화순읍 광덕지구 아파트 단지에 사무실을 꾸리고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는 민병흥 전 전남교육위 부의장을 만나 그 의견을 들어봤다.

행정학 석사로서 3선의 전라남도교육위원에 이어 전라남도의원으로 활동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남도당 교육문화특별위원장, 지역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온 인물이다.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문제, 소멸위기를 맞은 시군행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식견이 높고 비전 제시도 그럴 듯하다.

두 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소탈함과 차분함, 따뜻함과 부드러움, 정직함과 듬직함, 결기와 실천의지마저 묻어나는 그에게서 매력이 느껴졌다. [편집자 주]


[대담 요지]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넘어섰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는 민선 8기에는

자치분권의 시대를 꽃 피워야 할 때입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소통과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고 보겠습니다.

우리 화순의 주인은 화순군민입니다.

따라서 주민자치회, 공론화위원회, 주민참여 예산제 같은 제도를 활성화하여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공정인사, 탕평인사로 인재경영의 시대를 만들어가야 하며,

줄 세우기, 편 가르기, 내 식구 챙기기 같은

구 시대적 병폐를 없애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해 가야 할 시대인 것입니다.

바이오 메디컬 부문을 이끌어갈 중소기업들을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를 군민들에게 제공 하겠습니다.

정치의 핵심은 바로 애민정신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과 지원으로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성, 장애우, 다문화가정을 배려하고

어르신들이 편하고 든든하게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화순만의 문화, 예술을 창달하며,

21세기를 선도하는 문화 콘텐츠 상품을 개발해서

화순8경과 함께 화순 관광객 1천만명시대를 활짝 열도록 함께합시다.

언젠가는 소멸할지도 모르는 농촌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교육전문가인 민병흥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

참신하며 능력있는 저 민병흥만이

이러한 소망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군민소득 3만불의 명품도시 화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하며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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