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치평동 보장협의체, 다자녀가족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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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평동 보장협의체, 다자녀가족 맞춤형 지원
다자녀 가족에게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 물품 전달
  • 입력 : 2021. 07.13(화) 06:11
  • 배진희 기자
[프레스존] 광주 서구 치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원영)가 지난 6일 다자녀 가족을 위한 세대별 맞춤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어려운 경제적 형편 속에서도 많은 자녀를 정성으로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다자녀 세대를 위로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서구 치평동에 주소를 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자녀 5인 이상(학생)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로, 세대당 100만원 이내의 필요한 물품(패밀리침대,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선풍기, 압력밭솥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어려운 형편에 많은 자녀를 키우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도 비용이 부담되어 필요한 물품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도 성인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원영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평동 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청소년 학원비 지원사업, 저소득층 반찬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