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새 둥지’ 완공…11월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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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새 둥지’ 완공…11월 업무 시작
  • 입력 : 2026. 09.30(수) 10:12
  • 배진희 기자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
63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주차장 39면·주민 편의시설 확충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효덕동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2년 만에 마무리했다.

남구는 30일 약 63억 원을 투입해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완공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효덕동은 효천2지구 택지개발 이후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기존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처리와 대기시간 증가 등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남구는 효덕동 관할구역을 진월동과 효덕동으로 분리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특히 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국무총리실 주관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총 39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서며,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 배치됐다.

2층과 3층에는 다목적실과 주민자치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남구는 신청사 개청으로 민원·복지서비스 이용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생활거점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새 청사 마련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차 불편을 비롯한 청사 이용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