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의회,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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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의회,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돌입
  • 입력 : 2026. 09.23(수) 21:51
  • 배병화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
후보자 별 15명 씩 인사청문특위 구성…10월 1일 첫 회의
10월 5~9일 청문 실시…정책역량·도덕성·직무수행능력 검증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시의회는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각각 15명의 의원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에는 임형석(광양1)·전경선(목포5)·심철의(서구4)·손남일(영암2)·박필순(광산구3)·김강헌(영광2)·김미연(순천4)·강원호(남구1)·이숙희(북구1)·김수권(장성1)·강광석(강진)·이현명(진도1)·임용민(보성1)·박만(비례)·장성해(비례) 의원이 참여한다.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박성재(해남2)·임미란(남구1)·김진남(순천5)·고경애(서구3)·김건안(북구1)·문애준(비례)·박정선(비례)·오미섭(서구2)·박상길(남구1)·윤민호(북구2)·박수민(북구1)·박준엽(담양1)·박진한(비례)·박민영(비례)·노진성(동구2) 의원 등 15명으로 꾸려졌다.

양 특위는 오는 10월 1일 각각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구체적인 인사청문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사청문에서는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 ▲통합시정에 대한 비전과 정책역량 ▲공직관과 자질 ▲도덕성과 준법성 등을 중심으로 정무직 부시장으로서의 적격성을 검증한다.

백 후보자에 대해서는 균형발전과 예산,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정책 이해도와 조정 능력이 주요 검증 대상이 될 전망이다.

윤 후보자는 시민주권을 비롯해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가족 분야에 대한 정책 철학과 현안 대응 능력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인사청문특위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 뒤 검증 결과를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에 송부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통합특별시 행정조직의 조속한 안착과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부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성과 정책역량,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면밀히 검증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사청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