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 국제 교류 '후끈'

이슈추적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 국제 교류 '후끈'
6월 2일까지, 전남교육청, 베트남 중국 등과 교류 활발
  • 입력 : 2024. 05.29(수) 17:20
  • 배진희 기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국제교육관 내 베트남 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프레스존=배진희 기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교육청과 참여 나라 사이의 국제교육 교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전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은 개막 하루 전인 28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교육교류협의회를 열고 두 나라 사이의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교육청과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교육교류협의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나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 유학생 유치 협력 ▲ 학교간 1:1 자매결연 ▲ 교사 수업교류 ▲ 호치민한국교육원 교원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협의회와는 별도로 베트남 호치민 시 교장단 70명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첫날인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호치민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부교육감, 유아교육국장, 초등교육국장, 대외교류협력과장 등이 참가했다.

국제교육관 내에 부스를 운영을 통해 베트남의 미래교육을 홍보한다.

이들은 부스 운영과 더불어 개막식, 폐막식, 글로컬 교육 공동선언까지 박람회 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또, 호치민의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은 목포영화중학교 학생들과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베트남 뿐 아니라 전남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은 몽골, 중국, 일본의 학생들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이 28일 입국하면서 한중 청소년 교류 메시지를 펼쳐든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전라남도교육청]

중국, 일본 학생들은 동아시아 청소년 세계시민 글로컬 캠프 참여를 위해 28일 입국했다.

몽골에서도 목포여상 학생들과 함께 29일 글로컬 프랜드십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베트남과 중국, 몽골, 일본 등 아시아 지역 국가 교육관계자들의 전남교육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세계 여러 국가들과 더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