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유리제조 전문기업,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둥지 틀다

경제
건축유리제조 전문기업,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둥지 틀다
15일 성광글라스 및 ㈜대신안전유리 광양공장 준공
  • 입력 : 2023. 11.15(수) 15:03
  • 배진희 기자
성광글라스 및 대신안전유리 광양공장 준공
15일 황금산업단지에 입주한 성광글라스 및 ㈜대신안전유리의 광양공장 준공식이 송상락 광양경제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광양경제청]


50명 이상 고용창출, 지역생산품 구매 ...지역경제에 보탬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건축용 유리제조 전문기업인 성광글라스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황금산업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5일 황금산업단지에 입주한 성광글라스(대표 오상철) 및 ㈜대신안전유리(대표 오용권)의 광양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성광글라스는 70여 년간 3대째 유리 제조업을 가업으로 이어오던 중 지난해 ㈜대신안전유리를 신규 설립해 안전유리 및 건축용 유리 제조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성광글라스와 대신안전유리는 이번 황금산업단지 공장 준공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및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 상황에도,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건축용 유리제품의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일괄생산체재를 갖추고 관련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을 함으로써 초일류 건축용 유리업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성광글라스의 기업 관계자는 “건축용 유리분야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차별화한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성광글라스, 대신안전유리 준공은 관내 건축용 유리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