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 11월 개최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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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제백신·면역치료 포럼 11월 개최 만전
11월 16~17일 개최 앞두고 주제, 초펑 연사, 프로그램 등 논의
  • 입력 : 2023. 09.22(금) 14:26
  • 배진희 기자
'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보고회 [사진 화순군]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전남 화순군은 오는 11월 중순 개최되는 ‘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보고회를 갖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포럼 관련 주요 인사들은 오는 11월 16, 17일 2일 간 화순에서 열리는 ‘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이하 포럼)의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이준행 화순국제백신포럼 추진위원장, 김종갑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강종철 부군수 등을 포함해 추진위원회와 전라남도, 화순군, 행사 주관기관인 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의 미래 먹거리는 백신과 바이오산업"이라며 "앞으로 화순 백신 산업 특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포럼의 목적성을 확실히 정하고, 국내·외 참여자들이 많아지려면 단순히 국내 뿐 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홍보가 폭넓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행사 개요, 주제, 초청 연사, 프로그램 일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타 행사 추진 관련 세부 내역도 포함됐다.

이준행 추진위원장은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이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으로 이름을 바꾸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과학 기술 환경에 발맞추어 바이오의학의 총아로 떠오르는 면역 치료 분야를 포괄하고, 백신 면역 치료제 분야의 발전 방향을 이끄는 세계적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미래 백신과 면역 치료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럼의 방향성을 밝혔다.

김종갑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SNS, 유튜브 등 기존의 성과를 분석하고, 모두가 주인의식, 문제 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 포럼과 연계하여 화순백신산업 특구를 종합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백신포럼 추진사항 보고회 후 기념촬영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일곱 번째 해를 맞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은 화순백신산업 특구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자체 주관 국제 전문포럼으로 유일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대한민국 백신 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포럼은 11월 16, 17일 2일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석차옥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 Kyle Holen 모더나 개발, 치료 및 종양학 헤드 등 총 9명의 국내외 백신 분야의 저명한 박사 또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화순국제백신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수) 18시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포럼 내용까지 공유할 수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