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0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본격 시행

의료/복지
광주 서구, 10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본격 시행
돌봄 필요 중장년, 가족돌봄청년들에 최대 72시간... 27일까지 모집
  • 입력 : 2023. 09.21(목) 21:29
  • 배진희 기자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포스터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7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만40세~만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만13세~만39세)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거동불편 등 직접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 각 행정복지센터 문의 후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돌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와 함께 특화서비스인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는 가족돌봄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잃은 청년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를 통한 사회적 돌봄사업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서 추진하는 등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