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광주권 LINC 3.0사업단 문화콘텐츠산업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호남대학교]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광주권 4개 대학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최근 문화콘텐츠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광주권 LINC 3.0사업단 문화콘텐츠산업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4개 대학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LINC 3.0 사업에 대한 기관 상호 간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문화컨텐츠 관련 산‧학‧연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업 ▲문화컨텐츠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사항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C-ICC(문화콘텐츠) 고용한 센터장, 광주대학교 LINC 3.0사업단 메타버스 ICC 윤태준 센터장, 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AI융복합 ICC 정희용 센터장, 조선대학교 LINC 3.0사업단 HAS BIZ 센터 손장완 본부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백창기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