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발 수서행 전라선 SRT 첫 운행 … 전남동부권 교통편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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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 수서행 전라선 SRT 첫 운행 … 전남동부권 교통편익 개선
SRT 전라선 투입으로 여수에서 강남까지 한번에 연결 ,
  • 입력 : 2023. 09.01(금) 10:33
  • 김순화 기자
여수SRT운행 환영
김회재 의원은 ㈜ SR 과 1일 여수엑스포역에서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환영행사」 를 개최했다.
김회재 의원 , ㈜ SR 과 공동으로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 열차 환영행사

[프레스존= 김순화 기자] 9월 1일 오전 6 시 46 분 서울 수서행 전라선 SRT 첫 열차가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했다.

전라선 SRT 투입으로 여수 등 전남동부권 도민들도 고속철을 타고 서울 강남까지 한번에 오고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1일 부터 전라선 SRT 투입과 함께 신형열차 ITX- 마음 (EMU-150) 을 매일 4 회 여수엑스포역에 투입하고 , KTX 도 1 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

또한 병목 구간인 평택 ~ 오송 구간 선로용량 확대가 완료되는 2027 년 KTX·SRT 열차 증편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남 동부권 지역민들이 수도권 동남부를 오갈 때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서 울 용산역 등에서 또 다시 이동해야 했던 전남동부권 도민들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김회재 의원은 ㈜ SR 과 1일 여수엑스포역에서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환영행사」 를 개최하며 “이제 여수 등 전남동부권 시민들도 고속철을 타고 서울 강남까지 한번에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며 반겼다.

김회재 의원은 2020 년 8 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국토부에 전라선 SRT 투입을 촉구한 것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노형욱 국토부 장관, 윤석열 정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만나 전남 동부권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전라선 SRT 운행을 요청해왔다.
여수~수서 첫 열차를 운행한 기장과 승무원이 김회재, 소병철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과 ㈜ SR 을 비롯해, SRT 전라선 조기 운행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최무경, 김종길, 박정완),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시 · 도 의원들이 참석해 전라선 SRT 의 여수 첫 운행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선정 · 면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고속철을 추가 투입하여 여수와 전남동부권의 철도 ·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 고속도로 신설, 여수 ~ 남해 해저터널 건설, 화태 ~ 백야 국도 건설, 여수 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등 남해안남중권 거점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