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순 남해고속 대표, 신안군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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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순 남해고속 대표, 신안군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 입력 : 2023. 08.30(수) 10:05
  • 김순화 기자
(주)남해고속 장학금 기탁식
지난 28일 장학금 기탁식 직후 신안군장학재단 박우량 이사장과 (주)남해고속 성기순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신안군]
[프레스존=김순화 기자] (주)남해고속 성기순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신안군청을 방문,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5천만 원 기탁을 약정했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따르면 (주)남해고속은 1955년 설립 이래 쾌적하고 안전한 운항을 목표로 68년간 신안군 도서 지역과 제주도를 운항하는 해운회사로, 76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기순 대표이사는 “자은도에서 태어나 섬 지역의 어려움과 고달픔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오다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라며“신안군장학재단이 지역인재를 훌륭하게 육성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선뜻 장학금을 내어주신 성기순 대표님의 결정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을 잘 헤아려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과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반겼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