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광주
북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오는 22일부터 만 65세(1958년 출생자만 해당)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대상
  • 입력 : 2023. 05.18(목) 11:14
  • 배진희 기자
[프레스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2일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일반 병·의원에서 10만원~15만원의 비용이 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접종이 어려웠다.

이에 북구는 구비로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하고 광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380여 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1958년 출생자만 해당)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르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은 북구보건소에서만 가능하고 확보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로 사전예약 후 지정일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북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62-410-8121)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무료접종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