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종이 없는 기관단체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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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종이 없는 기관단체장 회의
  • 입력 : 2023. 01.31(화) 13:12
  • 김순화 기자
지난달 30일 열린 강진군 기관·단체장 협의회 회의에서 강진원 군수가 강진청자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하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행정효율·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강진청자축제·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 현안 협조 요청


[프레스존] 강진군은 지난달 30일 계묘년 새해 첫 기관·단제장협의회 회의(회장 강진원 군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위동섭 경찰서장, 최광희 교육장, 최기정 소방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회원 소개, 기관별 현안업무 및 협조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영상으로 참석자를 소개하고, 회의자료는 PPT를 이용해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강진원 군수가 제51회 강진청자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 주요 사업과 추진 전략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군수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강진청자축제를 소개하며 축제 홍보물 제작 설치, 자매결연단체 초청 등 청자축제가 대표적인 겨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캠프파이어와 새해 소망을 담아 태우는 ‘화목소원 태우기’, 가족과 함께 간식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 ‘파이어피트9292’, 눈썰매장 운영 등 계절적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해 축제 비수기인 겨울 틈새시장을 노렸다.

각 기관에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 농업경영체 관리 및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등 8개의 현안 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3년은 강진 백 년 발전의 첫발을 떼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가는 강진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전했다.

강진군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역 내 91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기관별 현안 논의와 각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