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 인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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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 인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청신호’
국토부 산단 지정 계획에 ‘우주발사체 특화산단’ 반영
  • 입력 : 2022. 07.07(목) 15:08
  • 배진희 기자
고흥 나로도 우주센터
전남도 사업비 1천252억 들여 2025년 이전 착공 ... 나로도 인근 30만 6천124㎡ 규모

[프레스존]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전남도가 추진하는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가 반영됐다.

전라남도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구체적 자체 계획 수립을 마쳤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앞으로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총 사업비 1천252억 원을 들여 전체 면적 30만 6천124㎡ 규모로 조성된다.

총면적의 60%에 해당하는 산업시설 용지(11만 7천312㎡)와 복합용지(6만 2천813㎡)에는 우주발사체 조립 및 부품제조 등 관련 선도기업(앵커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남도는 특화 산단의 산단지정 계획이 반영됨에 따라 산단 개발과 실시계획 설계 용역, 산단 지정, 토지 수용 등에 속도를 내서 늦어도 2025년 이전 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종갑 도 전략산업국장은 “고흥 나로우주센터 중심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지정, 우주 핵심 인프라 구축, 특화산단 조기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에도 힘써 고흥을 국가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