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 화순군의원 21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프레스존] 임지락 前 화순군의원(제5대,제6대)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한다.

임 전 의원은 전남도의원 화순군 제1선거구(화순읍·도암·도곡·이서·백아)에 출마하고자 21일(월)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등록 직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군민의 부름에 응답하고자 하며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원칙과 소신을 갖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으며 정치적 지식과 자산을 부의 축적에 두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도전을 통해 군의원과 화순군 정책보좌관의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바른 정책으로 균형감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임 전 의원은 주요 공약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조성 지원', '체계적이고 촘촘한 복지정책 수립', '역사문화관광자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내실있는 교육지원 정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선거사무소(061-372-1666)를 화순읍 광덕리 현대약국3층에 설치하고 4월2일(토)에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