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치매 조기검진 어르신에 영양제 300박스 지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2026년 10월 19일(월) 10:31
치매영양제 기탁식 - 리메모PS 300박스
임택 동구청장과 세 기관 관계자들이 최근 치매영양제- 리메모PS 300박스 기탁식 직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아시안치매재단·코랩 공동 기탁…지역사회 건강 나눔 실천
동구치매안심센터 통해 검진 참여 어르신에 전달…치매 조기 발견·예방관리 강화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동구는 최근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아시안치매재단,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코랩으로부터 인지건강 관리용 영양제 ‘리메모PS’ 3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기탁된 영양제 300박스는 동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는 이를 계기로 치매 조기검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리메모PS’는 ㈜코랩이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아시안치매재단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세 기관은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르신 건강증진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치매는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에 나서는 것이 중요한 만큼, 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상담·관리 서비스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조기검진은 인지기능 저하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정밀검사와 전문적인 관리로 연계하는 중요한 예방관리 수단이다.

영양제 지원은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보조적 지원으로, 영양제 자체의 치매 예방이나 인지기능 개선 효과는 별도의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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