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아이 1명 당 월 최대 70만 원…전국 최고 지원 추진 정부 아동 수당에 군비 40만 원 추가…7세까지 지원 목표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
| 2026년 10월 06일(화)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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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양육수당’ 신설에 나선다.
신안군은 6일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복지·의료 체계 개선’의 하나로 아동양육수당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이 구상 중인 지원안은 정부 아동수당 월 30만 원에 군비 40만 원을 추가해 아동 1명 당 최대 월 70만 원을 7세(84개월)까지 지급하는 내용이다.
신안군은 출산 이후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유·기저귀·학습도구·교육비 등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방향 아래 개별 가정이 떠안던 양육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촘촘한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오는 10월 7일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대상과 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한 아이를 기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부모가 체감하기에 상당한 수준”이라며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 타 시·군보다 두터운 지원 속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와 관련 조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아동양육수당을 본격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 신안군 아동양육수당 추진안
지원 규모 : 최대 월 70만 원
정부 아동수당 : 월 30만 원
신안군 추가 지원 : 월 40만 원
지원 연령 : 7세(84개월)까지
향후 절차 : 정책토론회 → 복지부 사전협의 → 조례 제정
시행 목표 :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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