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북구, 군 장병·대학생 소비 전남대 후문으로…골목상권 살리기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
| 2026년 10월 01일(목)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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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100만원 지원…상인회 추가 할인 혜택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군 장병과 대학생들의 소비를 전남대 후문 골목상권으로 연결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1일 오후 북구청 상황실에서 31사단 비호여단,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전남대후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부대와 대학, 상인회, 자치구가 협력해 전남대 후문 상권 이용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신수정 북구청장과 비호여단장,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전남대 후문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0여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군 장병과 전남대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상인회도 군 장병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인다. 비호여단과 전남대는 각각 소속 군 장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이용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북구는 상품권 지원과 상인회 할인 혜택, 군부대·대학의 이용 독려가 맞물리면서 전남대 후문 상점가의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정기관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내 군부대와 대학,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소비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북구는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촉진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남대 후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모아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전남대 후문 상권에서 실질적인 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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